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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키는 아침, 발은 저녁에 더 크다
작성자 사온데 (ip:59.27.74.194)
  • 작성일 2020-10-05 16:28:52
  • 추천 2추천하기
  • 조회수 379

1. 허리관절의 디스크는 잠에서 깨어날 즈음엔 팽팽하다.

2. 하루 종일 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출렁거리던 디스크는 저녁 쯤엔 찌그러진다.


아침의 키가 저녁보다 0.8cm 정도 크다.


사람은 하루 종일 서서 돌아다닌다.

서거나 의자에 앉아 있기 때문엔 피가 아래로 몰려 발이 붓는다.

그래서 대체로 저녁 때의 발 크기가 크다.

저녁에 신발을 사야 하는 이유다.


몸은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전체적으로 부어 있다.

몸은 잠을 잘 때 상처난 곳을 보수하고, 피로물질이 쌓인 곳에서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멍들어 있는 곳에서 멍을 제거한다. 에너지가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축적시킨다. 필요한 것은 합성하고 불필요한 것은 분한다. 그러기 때문에 잠자는 6~8시간 동안 몸 안에선 신진대사가 일어나며 그로 인해 노폐물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인간이 잠을 자는 사이에 몸은 소변을 빨리 만들지 못하도록 억제한다. 이유는 잠자다가 소변이 마려 잠에서 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잠을 자는 사이엔 신장을 통해 노폐물 제거가 원활하게 이루지지 않는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몸은 수리가 되어 튼튼하게 되어 있고, 딱딱한 근육은 풀어져 가볍게 되어 있고, 몸 구석구석에 에너지가 충만해 있지만 노폐물은 많이 쌓여 있게 된다. 눈이 부시부시하고 얼굴, 손, 발 등이 모두 부어 있는 이유다. 신장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아침에 깨어나 활동하면 몸이 빠른 속도로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부기는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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